
[ 문다영 기자] 개그우먼 이옥주가 남편이 선물한 럭셔리 하우스를 공개했다.
미국에서 살고 있는 이옥주는 13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가족과 자신의 일상을 전했다. 14년 동안 미국에 거주하고 있는 이옥주는 사막으로 둘러싸인 집과 야외수영장, 야외 온수 욕조가 있는 정원 등을 소개했다. 집 내부는 사막의 큰 일교차를 견딜 화로와 작은 도서관을 연상하게 하는 책장 등이 놓여 눈길을 끌었다.
따뜻한 온기가 감도는 이 집은 이옥주의 남편 토마스 가슬러가 선물한 것. 이옥주는 "남편이 오래된 집을 리모델링해 선물해줬다"며 "잡지에도 소개된 바 있다"고 남다른 부부애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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