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가연 기자] 배우 김아중이 영화 포스터 촬영 현장에서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영화 '나의 PS 파트너'로 스크린에 복귀하는 김아중은 최근 영화 포스터 촬영을 진행했다. 몸에 달라붙는 붉은색 미니 드레스를 입은 김아중은 환상적인 S자 몸매를 뽐냈다. 볼륨감 넘치는 상체와 잘록한 허리선 등 여성들이 원하는 '꿈의 몸매'였다.
이날 현장에서 김아중은 "어떻게 해도 S 아닌가요?"라고 너스레를 떨며 S라인 몸매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 커플 장면을 촬영하는 장면에선 영화 속 상대역인 지성과 야릇하면서도 섹시한 자세를 연출해 현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영화 관계자는 "두 사람은 힘들어하는 표정과 장난스럽게 농담을 주고받는 모습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현장을 즐겁게 만들었다"며 "지성과 김아중의 모습이 온라인에 공개돼 많은 이의 관심을 끌고 있다"고 밝혔다.
얼굴 한 번 본 적 없는 두 남녀의 은밀한 폰스캔들을 담은 영화 '나의 PS 파트너'는 다음 달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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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연예팀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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