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 고민경 기자] 가인이 뮤직비디오의 베드신을 찍고 펑펑 울었던 사연을 고백했다.
가인은 30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아브라카타브라' 뮤직비디오의 베드신을 찍고 혼자 펑펑 울었다"며 "낯선 사람과의 스킨십이 당황스럽기도 하고 억울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두 번째 싱글 앨범인 '피어나' 뮤직비디오에서는 수위 높은 베드신을 찍으며 파트너를 리드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가인은 베드신에 대한 어머니의 반응도 소개했다. 가인은 "어머니가 '아브라카타브라' 때는 긴장하지 말고 프로답게 소화했으면 좋았을 거라고 조언했었다. 하지만 이번 '피어나' 뮤직비디오는 보고 아무런 말을 하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한결 높아진 베드신 수위 때문에 어머니가 당황했기 때문이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가인은 납득할수 없는 이유로 뮤직비디오 '19금' 판정을 받아 억울했던 사연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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