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ACT

검색
연예
'힐링캠프' 장기하, 재벌2세설 해명 "아버지 중소기업 사장"

장기하가 재벌 2세 설을 해명했다./SBS '힐링캠프' 캡처
장기하가 재벌 2세 설을 해명했다./SBS '힐링캠프' 캡처

[더팩트|박설이 기자] 인디밴드 장기하와 얼굴들의 장기하가 '엄친아' 과거를 밝히며 재벌 2세 설을 해명했다.


22일 밤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장기하는 고등학교 문과를 수석으로 졸업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장기하는 "1등 많이 해 봤겠다"라는 학력에 대한 MC의 질문에 "많이는 아니고 고등학교 문과에서 수석으로 졸업하긴 했다"고 밝혔다. 장기하는 서울대학교 출신 뮤지션으로 잘 알려져 있다.

재벌 2세라는 소문도 해명했다. 그는 "아버지가 중소기업을 운영하신다. 어려움 없이 자란 것은 맞다"면서 "외할아버지는 의사였고 결핵에 대해 많은 연구를 하신 분이다. 돌아가실 때 모교에 전 재산을 기부했다"고 밝혀 MC들을 놀라게 했다.

장기하와 얼굴들의 노래 '싸구려 커피' 때문에 자취를 했을 것이라는 오해를 산다면서 "한 번도 자취를 한 적 없다. 지금도 부모님과 같이 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장기하는 이날 방송에서 '우리 지금 만나' '그렇고 그런 사이' 등 히트곡을 메들리로 들려주며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fsunday@tf.co.kr
온라인이슈팀 issue@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인기기사
회사소개 로그인 PC화면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