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현경 기자] 가수 신지(31)가 농구선수 유병재(28)와의 결별설을 직접 일축했다.
17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선 김건모, 홍록기, 이재훈 ,신지 등 90년대 스타들의 직구인터뷰가 방송됐다. 그 중 연애사업에 대한 질문을 받은 신지는 "잘되고 있다"며 최근 불거진 결별설이 사실이 아님을 밝혔다. 두 사람은 2011년 부터 공개열애 중이다.
이어 신지는 "만약에 홍록기, 김건모, 이재훈과 굳이 결혼해야 한다면 누구와 하겠느냐"는 질문을 받자 "연애상대로는 김건모를, 결혼상대로는 이재훈을 꼽겠다"고 말했다. 그 이유로 신지는 "김건모 선배는 자신의 일에 몰두하느라 연인에게 간섭을 안한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이재훈 선배는 잘 챙겨준다"고 매력을 밝혔다.
이날 직구인터뷰에선 홍록기가 11살 연하의 여자친구와 교제중임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더팩트 연예팀 ssent@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 이메일: jebo@tf.co.kr
-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