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 고민경 기자] 영화 '아마겟돈'에 출연한 할리우드의 연기파 배우 마이클 클락 던칸이 54세 일기로 사망했다.
3일(현지시간) 외신은 마이클 클락 던칸이 심장질환으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던칸은 로스엔젤레스 소재의 세다스-시나이 메디컬 센터에서 이날 아침 사망했다. 유족은 "고인이 지난 7월 심근경색을 겪은 후 회복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시카고에서 태어난 던칸은 윌 스미스 등 유명 배우의 경호원으로 일하다 30대에 배우로 변신했다. 마이클 베이 감독의 '아마겟돈', 워렌 비티 감독의 '불워스'에 출연했으며 톰 행크스와 함께한 '그린마일'로 골든글로브, 아카데미 남우조연상에 노미네이트 된 연기파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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