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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손연재 통했다'…'런닝맨', '1박' 꺾고 시청률 금메달




손연재(위)-박태환이 출연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 같은 시간대 시청률1위를 기록했다. /SBS 제공
손연재(위)-박태환이 출연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 같은 시간대 시청률1위를 기록했다. /SBS 제공


[박소영 기자] SBS '일요일이 좋다'가 박태환-손연재 효과를 톡톡히 보며 일요 예능 왕좌에 올랐다.

3일 시청률전문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일 방송된 '일요일이 좋다'는 시청률 17.3%를 기록했다. 이는 전주 대비 3.1%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지난주 KBS2 '해피선데이'에 뺏겼던 같은 시간대 시청률 1위를 되찾으며 산뜻하게 9월을 시작했다.

이날 방송된 '일요일이 좋다'는 '정글의 법칙 인 마다가스카르'와 '런닝맨-전지훈련 레이스'를 담았다. 특히 '런닝맨'에는 '마린보이' 박태환과 '체조 요정' 손연재가 함께 레이스를 펼쳐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해피선데이'는 '남자의 자격-패밀리 합창단'과 '1박2일-몸보신 특집'으로 13.2%의 시청률을 찍었다. MBC '일밤-나는 가수다2'와 '승부의 신'은 각각 5.6%, 2.6%의 시청률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comet568@tf.co.kr
더팩트 연예팀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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