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오영경 기자] 정신과 의사 겸 방송인 표진인(45)과 아내인 쇼호스트 김수진(35)이 이혼위기를 겪었던 사실을 고백했다.
표진인은 지난 16일에 방송된 SBS '자기야'에서 "아내와 다툰 후 '이혼하자'고 말한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아내 김수진은 "똑똑한 남자가 멋있어서 결혼을 했는데 세월이 지나고 보니 남편이 똑똑해서 못살겠더라. 잔소리가 너무 심했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그렇게 5~6년 살다보니 자신 역시 말끝마다 짜증이 묻어났다는 김수진은 "어느 날 새벽에 남편이 몇 시간 동안 거실에 불을 끄고 앉아 아무 말이 없더라. 가서 말을 거니 '이혼하자'고 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표진인은 "당시 한 달 정도 아내가 매번 시비조였다. 이렇게 살아서는 안 되겠다고 생각했다"며 "이미 앉아서 위자료, 재산 분할, 육아 계획 등 이혼 계획을 마친 상태였다. 아마 아내가 동의했으면 이혼했을 것"이라고 고백했다.
그러자 김수진은 "그때 심각성을 느껴서 바로 납작 엎드려 이혼을 피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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