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소영 기자] 본격적으로 뜨거운 여름이 시작된 가운데 섹시 여자스타들이 앞다투어 늘씬한 비키니 자태를 뽐내고 있다. 각종 화보나 방송에서는 물론 자신의 SNS에 비키니 사진을 공개해 날씨만큼이나 인터넷이 후끈 달아올랐다.
가수 겸 배우 한그루는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날씨 무척 좋다. 마지막 날이라도 좋아서 다행"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이는 필리핀 바다를 배경으로 휴식을 즐기고 있는 한그루의 비키니 자태. 한그루는 귀여운 외모와 달리 넘치는 볼륨감을 자랑해 23일 오전까지 각종 포털사이트 검색순위를 장악하고 있다.
연예계 대표 베이글녀 오초희도 여름을 맞이해 더욱 과감한 노출을 감행했다. 지난 9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으아 더워. 촬영 말고 나도 진짜 수영을 하러 가고 싶다. 다들 휴가 준비는 잘 하시고 있나요"라는 글과 비키니 사진 네 장을 공개했다. 특히 오초희는 완벽한 11자 복근과 콜라병 몸매로 여성 팬들의 많은 질투를 샀다.

개그우먼 변서은도 남자친구 최우석을 사로잡은 멋진 몸매를 공개 자랑했다. 그는 지난 9일 방송된 SBS Plus 부부 공감 리얼 시트콤 '오마이갓X2 괌 여행편'에 출연해 섹시한 블랙 비키니 자태를 뽐냈다. 현장 스태프들은 물론 방송을 본 시청자들 마저 그의 숨막히는 비키니 맵시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KBS2 '연예가중계' 리포터 김엔젤라의 비키니 사진은 2년이 지나서야 화제를 모았다. 지난 2010년 자신의 미니홈피에 올린 비키니 컷이 네티즌들에게 새삼 포착된 것. 하얀 의자 위에 앉아 있는 그는 지금보다 훨씬 섹시하고 육감적인 몸매를 과시하며 남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 외에 '리얼돌녀' 이희경은 호피 비키니로, 안선영은 시스루 드레스 속 비키니 자태로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압구정 가슴녀' 박세미도 아찔한 비키니 몸매로 멋진 화보를 장식했고 배우 클라라는 드라마 '부탁해요 캡틴'에서 관능미 넘치는 블랙 비키니 맵시를 뽐내 팬들의 탄성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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