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은정 인턴기자] 배우 오산하(29)가 사회에서 소외된 계층을 돌보기 위해 나섰다.
오산하는 12일 서울 논현동 퍼스트데이 인 블루미에서 열린 '힐링핸즈 캠페인 발대식 및 웰컴마이 베이비' 행사에 참석해 어려운 이웃들을 격려했다.
그는 각박해진 현실 속에서 서로의 아프고 지친 심신을 치유해줄 수 있는 넓은 의미의 따뜻한 손을 갖자는 취지로 기획된 '힐링핸즈 캠페인'에 흔쾌히 참석했다. 일대일 주치의 결연, 전시회·경매의 수익금 기부, 기업 채용을 통한 자립지원 등 다채로운 사회공헌 프로그램들을 수행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할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은 정호준 국회의원실, 서울특별시 한부모가족지원센터가 후원하며 사회복지법인 홀트아동복지회, 한국미혼모지원네트워크, 국제구호단체 한국JTS가 협력단체로 참여했다.
한편 오선하는 2010년 영화 '악마를 보았다'에서 이병헌(수현 역)의 약혼녀 역할로 팬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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