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은정 인턴기자] 가수 김사랑(32)과 JC지은(32·본명 김지은)이 핑크빛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 측이 사실을 확인 중이다.
5일 김사랑 소속사 관계자는 <더팩트>과 통화에서 "개인적인 일이라서 회사에서는 전혀 모르고 있었다. 김사랑에게 전화하고 있지만 통화가 되지 않고 있다"며 "오랜만에 앨범을 준비하고 있기 때문에 새벽까지 곡 작업을 해서 아직 자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사실 확인을 해봐야 알겠지만 교제를 한다고 해서 이상한 나이도 아니고 연애를 한다면 좋은 일 아닌가"라고 되물었다.
앞서 오전 온라인매체 '스타투데이'는 측근의 말을 빌려 김사랑과 JC지은이 6년전 처음만나 음악이라는 공통분모를 통해 사랑에 빠졌으며 서로 의지하며 음악적 교감을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1999년 1집 앨범 '나는 18살이다'로 데뷔한 김사랑은 '천재 뮤지션'이라는 화제를 일으켰으며 지난 2007년 6년간의 공백을 깨고 가수활동을 재개했다. YG엔터테인먼트에서 6년간 연습생으로 훈련을 받고 보컬트레이너로 활약하다 2007년 '어제와 다른 오늘'로 정식 데뷔한 JC지은은 지난 5월 막을 내린 Mnet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스 코리아'에 출연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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