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영 기자] 배우 사희(29)의 무결점 명품 몸매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13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사희, '롤코' 촬영장에서 직찍. 숨막히는 뒤태'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이 글에는 tvN '롤러코스터2' 촬영 중인 사희의 사진이 담겨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사진에서 사희는 흰 블라우스와 핑크빛 롱스커트를 입고 있다. 타이트한 스타일인 까닭에 사희의 늘씬한 S라인이 고스란히 드러났다. 잘록한 허리, 늘씬한 각선미가 돋보이는 의상으로 사희의 여성스러운 매력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됐다.
사희는 최근 <더팩트>과 인터뷰에서 "타고난 몸매는 아니지만 살이 덜 찌는 편이다. 꾸준히 관리하고 가꾼다. 운동도 매일 하고 등산도 자주 다닌다"며 콜라병 몸매 비결을 자랑한 바 있다.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뒤태 대박", "몸매가 끝내주네요", "진짜 부럽다", "앞태, 뒤태, 옆태 모두 숨막혀", "팬입니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사희는 지난달 종영한 SBS 주말극 '바보엄마'에서 철부지 캐릭터 박정은을 연기해 '국민 밉상 시누이'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사희가 출연하는 tvN '롤러코스터' 1주년 기념 방송 '총 맞은 것처럼'은 오는 17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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