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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춤 출 때 출렁거리면 보기 안좋다" 관리 이유 밝혀





이효리가 꾸준한 몸매 관리 비결과 그 이유를 밝혔다./SBS '유앤아이' 방송 캡처
이효리가 꾸준한 몸매 관리 비결과 그 이유를 밝혔다./SBS '유앤아이' 방송 캡처

[ 이현경 기자] 가수 이효리가 꾸준한 몸매관리 이유를 밝혔다.

이효리는 10일 밤 방송된 SBS '정재형 이효리의 유앤아이'(이하 '유앤아이')에서 정재형이 '이효리씨는 배 나오는 의상, 짧은 의상 등 노출의상을 자주 입는데 관리는 어떻게 하나'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이효리는 "끊임없이 생각하는 것은 아니지만 댄스가수다보니 몸도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며 "춤 추는데 살이 출렁거리고 그러면 보는 이들도 보기 안좋고 프로답지 못하다고 생각해서 꾸준히 관리한다"고 생각을 밝혔다.

이효리의 대답을 들은 정재형은 "저도 피아노 칠 때 팔이 보이기 때문에 열심히 운동 중이다"라고 말해 재치를 과시했다.

이날 '유앤아이'에는 페퍼톤스, 박진영, 브라운아이드걸스의 가인, 버블시스터즈 등이 출연했다.

hk0202@tf.co.kr

더팩트 연예팀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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