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칸(프랑스)=배정한 기자] 제 65회 '칸 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가 16일 오후 7시(현지시간) 칸 뤼미에르 극장에서 열렸다. 이날 심사위원 자격으로 레드카펫을 밟은 독일배우 다이앤 크루거는 바람에 날리는 에메랄드빛 시폰드레스로 젊잖은듯 섹시한 패션을 선보여 팬들과 취재진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올해로 65번째를 맞는 칸 국제영화제는 오는 27일까지 열린다. 한국 영화는 경쟁부문에 출품한 홍상수 감독의 '다른나라에서'와 임상수 감독의 '돈의 맛' 두편을 포함해 총 5편의 작품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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