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현경 기자] tvN '인현왕후의 남자'로 첫 주연을 맡은 유인나(30)가 반전몸매를 공개했다.
18일 11시 첫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2장의 스틸 사진 속 유인나는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슬립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다. 아찔한 화이트 원피스를 입은 유인나는 완벽한 S라인 몸매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잘록한 허리라인이 강조된 뒤태는 섹시함이 넘쳤다.
첫방송에서 공개될 해당 장면은 조선시대와 현대시대를 살고 있는 지현우와 유인나의 모습을 소개하며 등장한다. 무명 여배우 '최희진'으로 등장하는 유인나는 '新 장희빈' 인현왕후 역에 캐스팅되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인현왕후의 남자'는 '인현왕후'의 복위를 위해 시간 여행을 하는 조선시대 킹카 선비 지현우(김붕도 역)와 2012년 드라마 '新 장희빈'에서 인현왕후 역을 맡은 무명 여배우 유인나(최희진 분)의 시공간을 넘나드는 사랑을 그린 판타지 액션 멜로다.
유인나는 이 작품으로 첫 드라마 주연을 맡아 발랄하고 상큼한 매력을 발산할 전망이다. '인현왕후의 남자'는 18일 밤 11시 tvN을 통해 첫방송되며 1,2화가 연속 방송될 예정이다.
더팩트 연예팀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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