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정현정 인턴기자] 배우 장근석(25)이 섹시한 매력으로 여심을 흔들었다.
KBS2 '사랑비'(극본 오수연, 연출 윤석호)에서 포토그래퍼 '서실장' 서준 역을 맡고 있는 장근석이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남자의 향기를 물씬 풍겼다. 귀여운 작업남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던 그가 180도 다른 면모를 보여 더욱 눈길을 끈다.
지난 10일 방송된 '사랑비'에서는 서준이 유명 배우의 화보 촬영을 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짧은 시간 동안 두 컷만으로 최고의 사진을 만들어낸 서준은 여유까지 보이며 천재적 감각을 지닌 포토그래퍼임을 입증했다.
화보 촬영을 진행하는 짧은 시간 동안 서준은 역동적인 몸짓과 매서운 눈빛으로 혼신의 힘을 기울여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장근석은 여자의 로망인 '일하는 남자'의 섹시미를 발산하며 여성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서실장' 장근석의 섹시한 매력에 네티즌들은 "집중하는 남자의 모습! 여자들이 좋아하는 섹시미 폭발!", "까칠한 눈빛이 이제는 섹시하게 보여", "작업남으로 허당(?)끼 있는 모습 보여줄 땐 귀엽더니 일할 땐 완전 돌변"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사랑비' 7회에서는 이선호(김시후 분)가 등장하면서 정하나(윤아 분)와 만남을 갖는데 이를 본 서준이 질투하며 정하나를 포옹하는 장면이 전타를 탈 예정이다.
littlejhj@tf.co.kr
더팩트 연예팀 ssent@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 이메일: jebo@tf.co.kr
-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