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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태. 3년 전 이혼…"7살 아들, 부모님이 양육"





▲3년 전 이혼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진 개그맨 안상태./ 더팩트 DB
▲3년 전 이혼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진 개그맨 안상태./ 더팩트 DB

[ 오영경 기자] 개그맨 안상태(34)가 3년 전 이혼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안상태 측근은 10일 <더팩트>과 통화에서 "안상태가 3년 전 이혼을 했다. 이혼 사유는 두 사람의 성격 차이인 것으로 알고 있다. 일곱살 난 아들은 안상태의 부모님이 맡아 키우고 계신다고 들었다"고 조심스럽게 귀띰했다.

두 사람이 결혼할 당시 안상태와 전 부인 김씨의 나이는 각각 27세, 21세 등에 불과해 사소한 이유로 자주 다퉜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 측근은 또 "안상태가 이혼과 더불어 전 소속사와의 계약 문제로 한동안 힘든 시기를 보냈다"고 덧붙였다. 안상태는 지난 2006년부터 전 소속사와 계약문제로 법정다툼을 벌이며 한동안 방송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한편 2004년 KBS 1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안상태는 KBS2 '개그콘서트'에서 '깜박 홈쇼핑' '마데 홈쇼핑' '내이름은 안상순' 등 코너에서 활약하며 인기몰이를 했다. 이후 MBC '역전의 여왕' '애정만만세'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변신하기도 했다. 현재 MBN '개그공화국'에 출연 중이다.

ohoh@tf.co.kr
더팩트 연예팀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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