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문다영 기자] 자신을 가장 잘 가꾸는 연예인 중 한명으로 정평 났던 하리수가 최근 급격히 달라진 외모 때문에 '미모가 사라졌다'는 혹평을 받고 있다.
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전날인 8일 열린 우승민 결혼식에 참석한 하리수-미키정 부부 사진들이 올라왔다. 이와 함께 게시자는 "얼굴이 무너져 내리는 듯한 하리수 최근 모습"이라며 "데뷔 초엔 정말 예뻤는데 욕심이 과했다"고 아쉬워했다.
하리수는 데뷔 초 갸름한 턱선과 오똑한 코, 우수어린 눈빛, 웬만한 여자 연예인 못지 않은 몸매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런데 8일 우승민 결혼식에 참석한 하리수는 이목구비는 큰 변화가 없지만 볼살이 축 처져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또 입매도 매우 부자연스러워 보였다. 불과 한달 전 공식석상에 섰을 때와도 달라진 모습이다.
하리수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아, 이제 그만 하세요", "아 정말 예뻤는데 안타깝다", "누가 뭐래도 데뷔초에 예쁜 건 사실이었는데. 어쩌다 이렇게 됐어요", "정말 청순하고 예뻤었는데", "정말 그만 하시길"이라는 등 안타까워했다.
온라인이슈팀 dymoon@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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