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은정 인턴기자] 배우 손예진(30)의 어린시절이 담긴 가족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의 코너 '스타 시크릿'에선 손예진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공개된 사진은 손예진의 어린 시절로 지금과 변함없는 또렷한 이목구비에 아름다운 미소를 자랑하고 있다. 무엇보다 트레이드 마크인 환한 눈웃음이 눈길을 끌었다.
손예진은 갑작스러운 제작진의 가족사진 공개에 "이거 다 모자이크 처리해야 한다. 우리 언니 지금 기절하고 있을 것이다"라며 가족의 얼굴을 손으로 가리며 당황해 했다.
이에 리포터가 "어렸을 때는 언니가 더 예쁜 것 같다"고 말하자 손예진은 장난스럽게 어금니를 깨물며 "아니거든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손예진의 가족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어릴 때도 눈웃음을 쳤네", "언니가 더 예쁜 것 같기도 하다", "발끈하는 손예진 귀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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