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문다영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김사랑이 미스코리아 대회에 출전했을 당시 수영복 사진이 재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29일 오후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미코(미스코리아) 시절부터 우월했던 김사랑 수영복 몸매'라는 제목으로 2000년도 미스코리아 대회에 출전했던 김사랑의 다야한 사진들이 올라왔다.
사진 속 김사랑은 잘록한 허리, 긴 팔다리, 글래머러스한 가슴 등 다른 후보들 사이에서도 월등한 몸매를 과시했다. 또 12년전 사진임에도 지금과 크게 다르지 않은 미모로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네티즌들은 "미스코리아 진 김사랑의 위엄", "다리 진짜 길다", "어머, 지금보다 더 몸매가 좋았던 것 같은데?", "몸매 하난 정말 따라올 자가 없네", "몸매가 좋으니 파란색 수영복도 예뻐 보이는 군요"라는 등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dymoon@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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