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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영화 흥행, '화차'가 이어간다





▲ 개봉 4일 만에 7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둔 영화 '화차'.
▲ 개봉 4일 만에 7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둔 영화 '화차'.

[김가연 기자] 영화 '화차'가 '흥행 폭탄'을 쏘며 한국 영화 장기 흥행을 이끌어갈 전망이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화차'는 지난 주말(9~11일) 전국 547개 스크린에서 60만 7463명을 동원했다. 지난 8일 개봉한 이래 누적관객은 68만 5931명으로, 개봉 4일 만에 7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뒀다.

'화차'는 이선균과 김민희, 조성하 등 배우들의 열연과 탄탄한 원작에 기반을 둔 안정된 이야기 구조, 여기에 7년 만에 메가폰을 잡은 변영주 감독의 감각 있는 연출 덕분에 언론과 일반 시사회를 거쳐 호평을 받았다. 이에 입소문이 퍼진 '화차'는 짧은 기간이지만 흥행을 이끌 수 있었다.

2위에는 할리우드 신작 3D SF 블록버스터 '존 카터: 바숨전쟁의 서막(이하 존 카터)'이 올랐다. '존 카터'는 전국 511개관에서 36만8753명을 동원했다. 뒤이어 3위는 하정우, 공효진 주연의 로맨틱 코미디 '러브픽션'이 차지했다.

cream0901@tf.co.kr

더팩트 연예팀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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