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ACT

검색
연예
'대세男女' 하정우-공효진, 사랑스런 커플 화보 공개





▲ 화보 속에서 사랑스런 연인 느낌을 자아낸 공효진(왼쪽)과 하정우./마리끌레르 제공
▲ 화보 속에서 사랑스런 연인 느낌을 자아낸 공효진(왼쪽)과 하정우./마리끌레르 제공





▲ 화보 속에서 세련된 패션 감각을 뽐낸 하정우(왼쪽)과 공효진.
▲ 화보 속에서 세련된 패션 감각을 뽐낸 하정우(왼쪽)과 공효진.

[김가연 기자] 배우 하정우(35)와 공효진(31)이 화보 속에서 사랑스러운 연인 느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최근 호주 골드코스트에서 패션지 '마리끌레르' 화보를 찍었다. 영화 '러브픽션' 촬영을 마치고 함께 한 이번 화보에서는 180도 다른 두 가지 콘셉트로 진행됐다. 사랑을 하면서 느끼는 사랑과 미움 사이의 감정과 설렘과 다정함이 가득한 연애의 느낌을 화보에 담았다.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남다른 패션 감각을 자랑했다.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로 손꼽히는 공효진은 줄무늬 드레스와 레드 원피스를 입었다. 하정우는 요트 위에서 색감이 화려하고 독특한 스타일의 남방과 바지를 입고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했다. 반면 다른 사진에서는 컬러풀한 '마크 바이 마크 제이콥스'의 의상을 입고 평화로운 느낌을 발산했다.

화보 촬영 관계자는 "화보의 콘셉트를 정확히 이해하고 의상을 돋보이게 하면서도 내면의 감정을 표현해내는 두 배우의 능력에 감탄했다"며 "영화에서 연인 사이로 출연한 만큼 연애에서 느껴지는 다양한 감정을 자연스럽게 표현했다"고 전했다.

하정우와 공효진의 패션 화보는 '마리끌레르' 3월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 화려한 패턴의 바지를 입은 하정우(오른쪽)과 공효진.
▲ 화려한 패턴의 바지를 입은 하정우(오른쪽)과 공효진.





▲ 요트 위에서 포즈를 취한 하정우(왼쪽)과 공효진.
▲ 요트 위에서 포즈를 취한 하정우(왼쪽)과 공효진.


cream0901@tf.co.kr

더팩트 연예팀 ssent@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인기기사
회사소개 로그인 PC화면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