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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휘트니 휴스턴, 48세 나이로 사망





▲ 48세 나이로 갑작스럽게 사망한 것으로 알려진 휘트니 휴스턴./영화 '사랑을 기다리며' 스틸컷
▲ 48세 나이로 갑작스럽게 사망한 것으로 알려진 휘트니 휴스턴./영화 '사랑을 기다리며' 스틸컷

[김가연 기자] 팝스타 휘트니 휴스턴(48)이 사망했다.

12일(한국시각) AP통신과 CNN 등 외신들은 그의 홍보 담당자 말을 빌려 휴스턴의 사망 소식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휴스턴은 12일 사망했으며, 원인과 장소는 아직 불명확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985년 화려하게 데뷔한 휴스턴은 탁월한 가창력과 아름다운 보이스로 1990년대를 주름잡았다. 특히 영화 '보디가드'로 배우로의 능력도 인정받으며 할리우드 최고의 스타로 인정받았다.

하지만 마약 복용과 건강 악화 등으로 힘든 나날을 보낸 휴스턴은 최근 파산설까지 퍼졌다. 당시 끼니를 걱정해야 할 정도로 어려운 재정 상황에 처한 것으로 보도됐지만, 휴스턴의 대변인은 CNN과의 인터뷰에서 파산설을 강력하게 부인한 바 있다.


cream0901@tf.co.kr

더팩트 연예팀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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