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영 기자] 배우 문채원(25)의 굴욕 없는 과거가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 TV 연예통신-라이징스타'는 문채원과 인터뷰를 담았다. 이날 방송에는 문채원의 어린 시절 사진이 공개됐고 현재와 크게 다를 것 없는 모습에 시청자들은 깜짝 놀라고 말았다.
사진 속 문채원은 개구쟁이 같은 표정을 짓고 있다. 발랄하고 귀여운 매력으로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중고등학교 사진에서는 청순미와 여성스러움까지 뽐내 팬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어렸을 때부터 예뻤구나. 모태미녀네" "소녀시대 태연 닮은 것 같다" "어린 시절부터 남달랐던 미모. 인정!" "훈훈하게 자랐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문채원은 지난해 KBS 드라마 '공주의 남자'와 영화 '활'의 잇딴 성공으로 바쁜 나날을 보냈으며 현재 차기작을 물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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