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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매 빛나는 여름, 에르베 레제 '밴디지 드레스'



몸매 지향적 밴디지(Bandage) 드레스의 선구자 격인 패션 브랜드 '에르베 레제(Herve Leger)'는 98년 프랑스 쿠뛰르로서는 처음으로 미국 패션기업에 인수돼 화제를 모았다.

BCBG 막스아즈리아그룹의 창립자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막스 아즈리아는 에르베 레제를 자신이 감독 하에 2007년 4월 캡슐컬렉션으로 런칭시키면서 새롭게 주목받기 시작했다.

힐러리 더프, 린제이 로한, 하이디 몬태그, 리한나, 케이트 보스워스 등 할리우드의 패셔니스타들이 에르베 레제의 시그니처 의상인 밴디지 드레스의 애호가다.

에르베 레제의 '밴디지 드레스'는 어깨 트임이 시원하고 작은 덮개식 소매를 더했으며, 회색과 자줏빛 색층이 화려하다. 층층이 덧댄 밴드 레이어는 어깨의 회색부터 허리의 퍼플로 이어져 밑단에 다시 회색으로 마감했다.

가슴 밑의 검정 밴드가 색상의 퍼짐을 잡아주면서 중심을 잡아준다. 등 중심의 노출형 지퍼 드레스로 올 여름 역시 밴디지 드레스의 인기가 여전할 듯.

가격은 파펫치닷컴(farfetch)에서 20% 할인된 1060 유로(약 160만원)

(이미지 = Courtesy of farfetch)

<서현우 패션 칼럼니스트 = 감성쇼핑 패션밀(www.fashionmil.com) MD>
['모드위크'(www.modeweek.com) ㅣ명품·패션·IT 뉴스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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