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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ur] “여기가 베트남이라고?”…유러피안들이 찾는 뀌년 바이트람 리조트
[더팩트|생활경제팀]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된 가운데 더위를 피해 해외로 여행을 떠나는 이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해외 역시 세계 각국에서 찾아온 피서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기는 마찬가지. 특히 국내 여행객들이 자주 찾는 동남아 일대의 휴양지는 해외라는 느낌을 받기 어려울 정도로 한국인들이 많은 곳도 있다.

이 때문에 해외여행을 떠나는 이들은 인적이 드물면서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을 선호한다. 이런 여행을 꿈꾸고 있는 이들에게 가장 적합한 동남아 여행지는 바로 베트남의 뀌년지역이다.

뀌년지역은 베트남의 대표적 휴양도시로 알려진 나트랑과 호이안의 중간에 위치한 해변도시로, 소수의 유럽인들이 찾는 곳이다. 국내 여행객들에게 생소한 지역인 이곳에는 바이트람(http://www.bai-tram.com) ‘La Perla Hideaway Retreat Bai Tram’이란 멋진 리조트가 있다.

총 7채의 빌라만을 가지고 있는 바이트람 리조트는 주변에 다른 리조트가 없어 자연의 소리 외에는 들리지 않는다. 또한 리조트앞에 펼쳐진 2km가 넘는 뀌년의 아름다운 해변을 혼자만 가질 수 있다.

바이트람 리조트의 빌라는 리빙룸이 있는 풀빌라와 리빙룸이 없는 빌라 원베드 풀빌라와 투베드 풀빌라가 있어 가족단위의 여행객들도 이용하기 편리하다. 많은 사람이 이용할 수는 없지만 진정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한정된 고객만이 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규모가 작은 만큼 조용한 휴식이 가능하다. 한낮에 해변에서 책을 보거나 산책을 해도 좋다. 도시의 기억을 벗어버리고 파도소리에 귀를 씻어내도 좋다.

또한 바이트람에서는 최고의 스파와 트리트먼트를 즐길 수 있다. 요가를 배울 수도 있으며 베트남 요리를 직접 배워볼 수도 있다. 파란바다에서 스노쿨링을 해볼 수도 있으며 제공되는 정찬은 베트남 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다.


바이트람 리조트에 가려면 호치민에서 뀌년공항 또는 투이호아 공항까지 국내선을 이용한다. 비행시간은 호치민까지 5시간 뀌년과 투이호아까지는 1시간에서 1시간30분 정도 걸린다. 공항에 도착하면 리조트 직원이 마중 나와있다. 리조트까지 약 1시간 남짓 이동하며 주변경관이 이곳이 베트남일까라는 착각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할 만큼 멋진 자연경관을 선사한다.

국내 여행사에서는 애썸투어에서 바이트람 리조트 가족여행과 허니문 상품을 출시했다. 전일정 식사가 포함되며, 스파는 무제한으로 이용 할 수 있다. 허니문 패캐지는 로맨틱 선셋 크루즈, 랍스터 저녁, 코스 캐들라잇 디너와 와인, 월컴 케익이 제공되며 원베드룸빌라의 경우 성인 2명 또는 성인 1명에 소인 3명의 가족단위로 이용가능하며 두베드룸빌라의 경우 성인 4명과 소인2명까지 이용가능하다.

snikers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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