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서종열기자] “올 여름 휴가는 서울에서, 여유롭게….”

휴가철이 다가오면서 벌써부터 휴가계획에 골몰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휴가지에서의 북적임 때문에 휴가계획을 포기하는 이들이 있는 것 또한 사실이다.

이런 이들을 위해 그랜드힐튼 호텔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는 다양한 여름패키지를 선보인다. 그랜드힐튼이 내놓은 이번 패키지는 조용하고 여유롭게 휴가를 보내려는 이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될 것임이 틀림없다.

가격을 우선 고려한다면, 청량한 백련산의 바람이 들어오는 디럭스룸 1일 숙박과 퓨리스 2병, 힐튼 비치볼,2인 음료권 제공, 수영장과 체련장을 쓸 수 있는 <프레쉬>(12만원) 또는, <프레쉬> 패키지에서 뷔페 2인 조식이 포함되는 <썬샤인>(15만 원)를 추천한다.

아름다운 자연과 맑은 공기를 마시며 편안한 휴식을 원한다면 <시네마> <스파> <BBQ Party> 패키지가 좋다. 위의 패키지는 호텔 귀빈층인 이그제큐티브 플로어 객실 숙박을 포함하고 있으며, 이중 <시네마> <스파>는 라운지에서 조식을 들 수 있다.

가족끼리 즐거운 시간을 만끽하고 싶다면 그랜드 힐튼 내에 위치한 ‘레지던스 그랜드 스위트’에 마련되는 <패밀리 패키지>(19만원-24만 5천원)를 추천한다. 패밀리 패키지에는 시원한 팥빙수 쿠폰과 아비노 선블럭 정품과 힐튼 비치볼 등을 선물로 준다.

여성들의 경우에는 <쿨 섬머 레이디스 패키지>를 권장한다. 최대 6명까지 숙박이 가능하며,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끌레도르 미니컵 6개, 오리온 마켓오의 리얼브라우니, 순수감자 프로마즈와 냉장고 안에 가득 채워진 파티 음식(이드록시다즈 2병, 와인1병, 초콜렛, 믹스드너츠, 프링글스, 오렌지 주스 1병, 망고 주스 1병 등)도 무료로 먹을 수 있다.

클럽 바발루에서는 생맥주 6잔, 모듬 소시지 등으로 구성된 10만원 상당의 세트메뉴가 무료로 제공되어 주머니 사정을 걱정할 필요 없이 호텔 나이트클럽을 신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아비노 선블럭 미니어처, DHC 3색 키트와 패션잡지 Allure 등 다양한 혜택이 포함되어 있다.

올해도 쿠킹 클래스, 케이크 클래스, 케빈어코인과 함께하는 메이크업 클래스 등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며, 서머 패키지가 끝나면 추첨을 통해 다양한 상품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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