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서종열기자] 인도양의 지상낙원 ‘몰디브’.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손꼽히는 이곳에 글로벌 리조트그룹 COMO호텔&리조트社가 운영하는 코코아아일랜드(www.cocoaisland.como.bz) 리조트가 개장돼 여행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몰디브 공항에서 스피드보트로 약 30분 거리에 있는 산호섬 마크누푸시섬(Makunufushi)에 자리잡은 코코아아일랜드는 일단 최상의 수중환경으로 여행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리조트가 위치한 말레아톨 일대가 몰디브 내에서 유명한 다이빙 포인트로 알려진 칸두마(Kandooma)해협이기 때문이다.
그래서일까. 코코아아일랜드 리조트는 고객들에게 리조트 전용 럭셔리 보트를 제공해 준다.

몰디브 하면 생각하는 수상 방갈로 역시 눈길을 끈다. 몰디브 전통 배인 도니 형태의 수상방갈로는 1층과 2층에 침실이 있는 것에 따라 ‘도니 스윗’과 ‘도니 로프트스윗’으로 구분되면 총 30개의 방갈로가 있다. 수상 방갈로는 편안한 느낌의 화이트칼라 인테리어로 구성됐으며, 이태리산 수공예품으로 침구용품이 제작돼 있어 고풍스러운 느낌을 준다.
이밖에 바다 속을 볼 수 있는 아일랜드 호핑과 돌핀 크루즈 역시 인기가 높다. 유명한 다이빙 포인트인 만큼 다이버들을 위한 모든 장비가 갖춰져 있으며, 돌고래들을 직접 보는 돌핀 크루즈 역시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해준다.
그렇다고 코코아아일랜드에 해양스포츠 부분만이 있는 것은 아니다. 요가시설이 있는 헬스클럽과 마사지, 미용 트리트먼트 등을 받을 수 있는 ‘코모 샴발라 리트리트(COMO Shambhalasms retreat)도 리조트 내부에 있다.

코코아아일랜드의 국내 홍보사인 애드썸은 “글로벌 리조트회사인 COMO그룹이 몰디브에서 운영 중인 코코아아일랜드는 아주 특별한 리조트”라며 “바다위의 침실인 수상방갈로에서 파도소리와 밤하늘을 보며 만드는 추억은 여행객들에게 큰 기쁨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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