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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정도경영 선포식' 개최…"그룹 전반 투명성 정착"
장인섭 대표 등 그룹 주요 경영진 참석
위법·부당행위 방지 5대 실천원칙 정립


하이트진로그룹은 '정도경영 선포식'을 열고, 경영진의 솔선수범을 그룹 전반의 조직문화로 정착시킨다. /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그룹은 '정도경영 선포식'을 열고, 경영진의 솔선수범을 그룹 전반의 조직문화로 정착시킨다. /하이트진로

[더팩트 | 손원태 기자] 하이트진로그룹은 '정도경영 선포식'을 열고, 경영진의 솔선수범을 그룹 전반의 조직문화로 정착시킨다.

하이트진로그룹은 전날 서초사옥에서 열린 정도경영 선포식을 통해 법과 원칙을 준수해 공정하고 투명한 경영을 실천하겠다고 6일 밝혔다.

선포식에는 하이트진로 장인섭 대표이사를 비롯한 주요 경영진과 각 계열사 대표가 참석했다. 행사는 정도경영 추진 취지 공유를 시작으로 선언문 낭독, 각 계열사 대표의 선언문 서명 순으로 진행됐다.

정도경영 선언문에는 △법과 원칙 준수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수행 △모든 이해관계자 존중 △위법·부당행위 예방 및 책임 △경영진의 솔선수범 등 5대 실천원칙을 담았다. 내부거래 등 공정거래 관련 법규를 철저히 준수하고, 특수관계인 거래 등에 대한 사전통제를 강화해 위법·부당행위를 예방한다는 방침이다.

하이트진로와 각 계열사는 선언문의 실천원칙을 모든 경영활동의 기본 행동기준으로 삼아 정도경영을 지속 실천한다. 선언 내용을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개하고 이행상황을 정기적으로 점검·공개함으로써 그룹 전반에 공정하고 투명한 기업문화를 정착시킨다.

장인섭 하이트진로 대표는 "창립 100주년을 넘어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는 하이트진로에게 지속가능경영은 기업 경쟁력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ESG 경영을 더욱 고도화해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사회로부터 신뢰받는 기업으로 지속 성장해 나가겠다"고 했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안전, 환경, 나눔, 청년 등 4대 사업을 중심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안전에서는 소방관 처우 개선과 유가족 지원 등이 있으며, 환경은 정화 작업과 맑은 강·하천 만들기를 전개 중이다. 청년은 두껍베이커리 운영 등을 통해 청년의 자립과 성장을 돕고, 나눔은 쪽방촌 주민 지원과 취약계층 이동차량 지원 등을 이어가고 있다.

tellm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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