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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물질 운송차량 1만5000대 관제…TS·석유관리원 협력
위험물질운송차량 정보·석유제품 유통 정보 등 공유·점검

한국교통안전공단(TS)과 한국석유관리원이 위험물질 운송차량의 안전관리와 석유제품 불법유통 근절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TS
한국교통안전공단(TS)과 한국석유관리원이 위험물질 운송차량의 안전관리와 석유제품 불법유통 근절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TS

[더팩트|이중삼 기자] 한국교통안전공단(TS)과 한국석유관리원이 위험물질 운송차량의 안전관리와 석유제품 불법유통 근절을 위해 협력한다.

TS는 지난 3일 석유관리원과 '위험물질 운송차량 안전관리·석유제품 불법유통 근절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TS는 석유류 등 위험물질 운송차량 정보를 제공하고 석유관리원은 석유제품의 품질·유통 정보를 공유한다. 양 기관은 이를 활용해 위험물질 운송 과정의 사고 대응 역량을 높이고 석유제품 불법유통 방지를 위한 관리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TS는 2018년부터 위험물질운송안전관리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물류정책기본법에 따라 위험물과 지정폐기물 등을 운송하는 단말장치 의무 장착 대상 차량 약 1만5000대를 실시간으로 관제한다.

운송 중 사고 발생 여부를 파악하고 사고가 확인되면 위험물질 정보 등을 관계기관에 전달하는 역할도 맡고 있다.

정용식 TS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위험물질 운송 안전관리뿐만 아니라 석유제품 유통구조의 관리체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관계기관과 협력해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js@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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