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이한림 기자] 키움증권이 3분기 별도 기준 실적에서 주식 거래 관련 수수료 수익 증가 등에 호실적을 기록했다.
30일 키움증권은 올해 3분기 별도 기준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6.1% 늘어난 4536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2757억원을 기록했다.
반면 연결 기준 수익성은 감소했다.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0.67% 내린 4061억원, 순이익은 25.8% 감소한 2386억원에 그쳤다. 다만 연결 기준 매출은 지난해 3분기보다 105.6% 오른 6조9302억원으로 집계됐다.
사업 부문별로는 수수료 수익이 전반적으로 증가했다. 주식 수수료 수익이 244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1% 늘었고, 파생상품 수수료 수익도 23.8% 오른 422억원을 기록했다.
세일즈앤트레이딩(S&T) 운용손익과 배당·분배금도 90% 증가한 1402억원을 냈다. 투자은행(IB) 수수료 수익은 968억 원으로 62.5%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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