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표 "징기적 파트너십 더 발전시킬 것"

[더팩트|이중삼 기자] 이강석 대우건설 대표가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투르크메니스탄 독립기념일 행사에 초청돼 현지를 방문하고 세르다르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을 예방했다.
대우건설은 이 대표가 지난달 28일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을 만나 양국 간 우호 관계와 건설·인프라 분야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1일 밝혔다.
이 대표는 면담에서 "최근 한국에서 개최된 투르크메니스탄·한국 비즈니스 포럼에서 대통령을 뵙고 다시 투르크메니스탄을 직접 방문해 인사를 드릴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돼 기쁘다"며 "대우건설은 카라쿰운하 현대화 사업 업무협약 체결 이후 구체적인 협력 방안에 대해 추가적인 논의와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투르크메니스탄과의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더욱 발전시키고 양국의 경제·건설·인프라 분야 협력 확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세르다르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은 "이 대표의 방문을 환영하며 이번 방문이 양국 관계 발전과 대우건설이 추진 중인 투르크메니스탄 사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했다.
이 대표는 4박 5일간의 방문 기간 투르크메니스탄 건설·전력·생산 부총리를 비롯해 이원재 주투르크메니스탄 대한민국 대사와도 만나 협력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
투르크메니스탄은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이 수년간 찾아 개척해 온 중앙아시아 신시장이다. 이번 대통령 예방을 계기로 투르크메니스탄과의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카라쿰운하 현대화 사업을 비롯한 인프라 분야에서 추가 사업 기회를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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