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 프로모션 통해 고객 혜택 강화

[더팩트 | 손원태 기자] 컬리는 아모레퍼시픽과 함께 단독 상품 기획과 공동 마케팅 등 전방위적인 협업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컬리는 전날 아모레퍼시픽과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JBP)을 체결했다. 협약으로 양사는 뷰티컬리 고객만을 위한 '컬리온리' 기획 상품을 공동 개발한다. 상품 기획 초기 단계부터 뷰티컬리 상품기획자(MD)가 참여한다.
컬리가 축적해 온 상품 기획 노하우와 아모레퍼시픽의 기술력을 더해 차별화한 뷰티 제품을 선보인다는 전략이다. 또한 양사는 공동 마케팅 프로모션을 기획해 고객 혜택을 극대화하고, 신규 카테고리를 육성하는 등 다각도로 협업을 추진한다.
현재 뷰티컬리에는 아모레퍼시픽 대표 브랜드 '설화수'와 '헤라'를 비롯해 더마 브랜드 '에스트라', '일리윤' 등이 입점해 고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양사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기존 입점 브랜드와 시너지도 한층 강화한다.
컬리 관계자는 "양사의 핵심 역량을 결합해 뷰티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견고히 다지겠다"고 했다.
한편 컬리는 최근 피부과학 기반 뷰티 브랜드인 '듀에라(Dew:Era)'를 단독 론칭하며, 마스크팩 2종도 선보였다. 듀에라는 '맑고 순수한 물의 결정(Dew)'과 '패러다임의 전환(Era)'의 합성어로, 피부 고민에 과학적 해법을 제시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tellm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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