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문 공시 확대로 접근성 제고

[더팩트ㅣ유연석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2026 한국IR대상' 시상식에서 6년 연속 유가증권시장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한국IR협의회가 주관하는 한국IR대상은 주주친화경영과 적극적인 투자설명(IR) 활동으로 자본시장 발전에 기여한 기업에 주는 상이다.
롯데칠성음료는 대표이사와 전략기획본부장 등 경영진이 IR에 직접 참여하고,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와 배당 확대를 이행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고배당기업 선정과 더불어 주주환원 노력을 이어온 점도 주효했다.
아울러 해외 투자자 미팅을 정례화하고 영문 공시를 늘려 국내외 투자자 간 정보 비대칭을 해소했다. 시장 피드백이 경영진에 신속히 전달되도록 소통 체계도 정비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투명한 정보 공개와 긴밀한 소통을 이어가며 시장의 신뢰를 다지고 기업가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칠성음료는 환경 경영 실천에도 앞장서고 있다. 100% 재생 플라스틱을 적용한 칠성사이다를 비롯해 총 12개 품목에 대해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저탄소 제품' 인증을 획득하며 식음료 업계 내 최다 인증 보유 기업으로 이름을 올렸다.
ccbb@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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