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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제주서 개인컵 사용 확대 나서…'다다익선' 캠페인
제주 개인컵 이용률 일반 매장보다 2.6배 ↑
4일부터 6일까지 할인 및 재활용 메모패드 증정


스타벅스가 오는 6일 자원순환의 날을 앞두고 환경재단과 함께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제주 지역 35개 매장에서 '다다익선 캠페인'을 진행한다. /스타벅스 코리아
스타벅스가 오는 6일 자원순환의 날을 앞두고 환경재단과 함께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제주 지역 35개 매장에서 '다다익선 캠페인'을 진행한다. /스타벅스 코리아

[더팩트ㅣ이윤경 기자] 스타벅스 코리아가 제주 지역에서 개인컵 사용 확산과 자원순환을 위한 친환경 캠페인을 진행한다.

스타벅스는 오는 6일 자원순환의 날을 앞두고 환경재단과 함께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제주 지역 35개 매장에서 '다다익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다다익선 캠페인은 '다회용 컵을 많이 사용할수록 지구에 좋은 일이 생긴다'는 의미를 담은 고객 참여형 친환경 캠페인으로, 스타벅스는 지난 2022년부터 해당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제주 지역 스타벅스의 개인컵 음료 주문 비중은 약 6잔 중 1잔으로, 일반 매장 평균보다 2.6배 높았다.

스타벅스는 캠페인 기간 개인컵으로 음료를 구매한 고객에게 기존 400원 할인 또는 에코별 적립 혜택과 함께 구매한 음료 수량만큼 '업사이클링 우유팩 메모패드'를 증정한다.

메모패드는 대전과 청주 지역 매장에서 회수한 우유팩을 재활용해 제작했다. 표지에는 우유팩 재생원료를 약 30% 함유한 재생 종이가 사용됐다.

이 밖에도 스타벅스는 제주 매장 기반 친환경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제주세화DT점은 판매 품목당 300원을 환경기금으로 적립해 플로깅과 환경 강연, 환경 영화제 등을 운영 중이다.

김지영 스타벅스 ESG팀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친환경 프로그램을 통해 자원순환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스타벅스는 최근 취약계층 장애인의 치과 치료비로 1억원을 전달하는 등 환경·사회 분야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bsom1@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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