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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립, 보름달 등 빵값 평균 9%대 인상…"원부자재 상승 부담"
지난해 2월 이후 1년 6개월 만

삼립이 원부자재 가격 상승 여파로 50여개 제품 가격을 평균 9%대 인상한다. /캡처 화면
삼립이 원부자재 가격 상승 여파로 50여개 제품 가격을 평균 9%대 인상한다. /캡처 화면

[더팩트ㅣ유연석 기자] 삼립이 원부자재 가격 상승 여파로 50여개 제품 가격을 평균 9%대 인상한다. 지난해 2월 이후 1년 6개월 만이다.

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립은 최근 유통 채널에 50여개 품목의 공급가격을 인상한다는 공문을 전달했다.

이에 따라 편의점 판매가 기준 '전통보름달'은 1800원에서 2000원으로, '허쉬초코샌드'는 2200원에서 2400원으로 오른다. '치즈후레시팡'은 2500원에서 2600원으로 인상된다.

삼립은 "원부자재 가격 상승 부담을 자체적으로 흡수해왔으나 부득이하게 가격을 올리게 됐다"고 밝혔다.

ccbb@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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