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이어 대전 기본계획 심의
지방권 노후계획도시 정비 확산

[더팩트|이중삼 기자] 국토교통부가 1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2기 노후계획도시정비특별위원회 민간위원 위촉식을 개최하고 이어 제5차 특별위원회를 열어 대전광역시 노후계획도시정비기본계획안을 심의한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도시계획·건축·주택정비·교통·환경·경제·토지 등 각 분야 전문가 16명이 제2기 민간위원으로 위촉된다. 특별위원회는 국토부 장관을 위원장으로 차관급 정부위원 13명과 민간위원 16명 등 총 30명으로 구성된다. 민간위원 임기는 2028년 8월 9일까지 2년이다.
첫 회의에서는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 추진현황과 향후 계획을 보고받고 대전 노후계획도시 정비기본계획안을 심의한다.
이번 심의 대상은 둔산지구와 송촌·중리·법동지구다. 대전 기본계획은 부산에 이어 지방에서 두 번째로 특별위원회 심의를 받는 사례이자 충청권에서는 처음이다. 정부는 이를 계기로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이 수도권을 넘어 전국으로 확산되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대전 기본계획이 수립된 이후 후속 절차를 거쳐 특별정비계획 수립과 특별정비구역 지정 등 본격적인 정비사업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김윤덕 국토부 장관은 "전국으로 확산되는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이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와 안정적인 주택공급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제2기 특별위원회가 중심적인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며 "정부도 지방자치단체와 긴밀히 협력해 사업이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 이메일: jebo@tf.co.kr
-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