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F 도입 후에도 고객 서비스 경쟁력 입증"

[더팩트ㅣ황지향 기자]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한 '2026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에서 수입자동차판매점 부문 12년 연속, 수입인증중고차 부문 6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7일 밝혔다.
벤츠코리아는 수입자동차판매점 부문에서 종합점수 97점, 수입인증중고차 부문에서 95점을 기록했다. 고객 응대와 설명, 서비스 태도, 시설·환경관리 등 고객 접점 전반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벤츠코리아는 설명했다.
벤츠코리아는 이번 수상이 지난 4월 새로운 차량 판매 방식인 '리테일 오브 더 퓨처(RoF)'를 도입한 이후에도 고객 서비스 품질을 유지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RoF는 전국 어디서나 동일한 가격과 통합 재고 관리를 기반으로 차량 선택부터 상담, 계약, 인도까지 온·오프라인에서 일관된 구매 경험을 제공하는 판매 방식이다.
인증 중고차 부문에서는 전국 24개 공식 인증 중고차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다. 벤츠 인증 중고차는 공식 수입 차량 가운데 6년 또는 15만㎞ 이내의 무사고 차량을 대상으로 198개 항목의 품질·안전성 검증을 거쳐 판매된다. 차량 주행거리와 정비 이력도 함께 제공한다.
김은중 벤츠코리아 제품 및 세일즈 부문 총괄 부사장은 "고객과 가장 가까운 현장에서 고객을 응대하는 세일즈 컨설턴트들의 전문성과 헌신이 이번 수상으로 이어졌다"며 "고객이 메르세데스-벤츠를 경험하는 모든 과정에서 차별화된 서비스와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yang@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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