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성과 창출 위한 동기 부여"

[더팩트ㅣ이성락 기자] 노태문 삼성전자 대표이사 사장 겸 디바이스경험(DX)부문장이 장기성과 인센티브(LTI)로 57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수령했다. 전영현 대표이사 부회장 겸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장은 26억원어치를 받았다.
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장기성과급 중 자사주를 받은 임원과 세부 내용을 전날 공시했다.
노 사장은 총 2만2678주를 수령하며 1위에 올랐다. 취득가액은 25만4500원으로, 약 57억7000만원 규모다.
이어 전 부회장이 자사주 1만469주를 받았다. 환산하면 약 26억6000만원 규모다.
사업지원실장인 박학규 사장은 9819주(약 25억원), 김용관 DS부문 경영전략총괄 사장은 9990주(약 25억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보좌역인 정현호 부회장은 1만3419주(약 34억원)를 각각 수령했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 13일 임원 등 928명에게 약 3228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지급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측은 자사주 지급에 대해 "임원 등의 책임경영을 강화하고 장기성과 창출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rock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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