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이중삼 기자] 롯데건설이 여름철 폭염으로부터 전국 건설현장 근로자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온열질환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오일근 롯데건설 대표는 지난 25일 경기도 오산시 '롯데캐슬 위너스포레' 건설현장을 찾아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오 대표를 비롯한 경영진은 현장 근로자 600여명에게 팥빙수와 이온음료·혹서기 필수 용품이 담긴 박스를 직접 전달했다. 박스에는 쿨토시와 안면 마스크·햇빛 가리개·안전모 내피 등 폭염 속 작업에 필요한 용품을 담았다.
아울러 롯데칠성음료와 협업해 마련된 현장 부스에서는 온열질환 예방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롯데건설은 올해 여름 전국 건설현장 규모에 맞춰 간식트럭을 운영하고 팥빙수 아이스크림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이날 임원진은 안전보건경영회의를 열어 작업환경과 혹서기 안전보건 관리 현황도 함께 점검했다. 특히 고용노동부의 '폭염안전 5대 기본수칙'과 폭염 대응지침에 맞춰 운영 중인 온열질환 예방 대책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현장을 지키는 근로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캠페인과 현장 점검을 통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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