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세종=정다운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이 범죄·안전사고 취약지역의 안전 인프라 확충을 위해 태양광 가로등과 스마트 안전시설 설치 지원에 나선다.
한수원은 다음 달 24일까지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2026 안심가로등 플러스 사업’ 공모를 진행해 최종 9개 지역을 선정한다고 23일 밝혔다.
선정 지역에는 지역 특성과 수요를 반영해 친환경 태양광 가로등 또는 사물인터넷(IoT) 기능이 탑재된 스마트폴 설치를 지원한다.
태양광 가로등은 전력 공급이 어려운 지역에서도 운영할 수 있는 친환경 설비로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을 통해 야간 보행 안전성을 높일 수 있다. 스마트폴은 CCTV와 비상벨, 공공 와이파이 등을 갖춘 스마트 안전시설로 범죄 예방과 긴급상황 대응에 활용된다.
안심가로등 플러스 사업은 범죄 및 안전사고 취약지역에 친환경 태양광 가로등과 스마트 안전시설을 설치하는 한수원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이다.
한수원은 지난 13년간 전국 93개 지역에 안심가로등 3605본을 설치하며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기여해왔다.
한수원 관계자는 "안심가로등이 지역사회의 안전을 밝히는 든든한 빛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danjung638@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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