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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반도체주 하락에 혼조 마감…나스닥 1%↓
S&P500 0.26%↓…다우만 0.17%↑
오는 12일 스페이스X 상장 영향도


뉴욕증시가 반도체주 하락 여파로 혼조 마감했다. /AP.뉴시스
뉴욕증시가 반도체주 하락 여파로 혼조 마감했다. /AP.뉴시스

[더팩트|황준익 기자] 뉴욕증시가 반도체주 하락 여파로 혼조 마감했다.

9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우량주 그룹인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17%(86.10포인트) 오른 5만872.11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26%%(19.08포인트) 하락한 7386.65로 마감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도 0.97%(250.84포인트) 내린 2만5678.82에 장을 마쳤다.

반도체주가 힘을 쓰지 못했다. 마이크론은 전날 10% 급등에도 불구하고 이날 1% 하락했고 지난주 급등락을 반복한 브로드컴도 1% 내리며 반등 흐름이 꺾였다.

이번 주 스페이스X 기업공개(IPO)도 시장 부담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스페이스X에 투자하기 위해 기존 보유 자산을 매도하는 움직임이 나타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스페이스X는 오는 12일(현지시간) 상장 예정이다. 기업가치가 약 1조7500억 달러로 평가돼 사상 최대 규모의 IPO가 될 전망이다.


plusik@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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