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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철금속 생산 90주년…비철금속산업 공로자 18명 포상
조인래 팀장 대통령 표창…제련 현장에서 행사 의미 더해

산업통상부는 2일 LSMnM 온산 제련소에서 제19회 비철금속의 날 기념식을 열고 비철금속산업 발전에 공로가 높은 18명에 대해 정부포상을 했다. 사진은 비철금속 생산 시설. /영풍
산업통상부는 2일 LSMnM 온산 제련소에서 제19회 비철금속의 날 기념식을 열고 비철금속산업 발전에 공로가 높은 18명에 대해 정부포상을 했다. 사진은 비철금속 생산 시설. /영풍

[더팩트ㅣ세종=박병립 기자] 조인래 LSMnM 팀장이 공급망 안정화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산업통상부는 2일 LSMnM 온산 제련소에서 제19회 비철금속의 날 기념식을 열고 비철금속산업 발전에 공로가 높은 18명에 대해 정부포상을 했다.

조 팀장은 설비 개선과 공정 최적화를 통해 동정광, 구리스크랩 제련량을 획기적으로 늘려 공급망 안정화에 기여한 공로가 높이 평가됐다.

김종근 전비철 고문은 알루미늄 폐기물 발생량 20% 저감 등 친환경 생산체계를 구축한 공로로, 류명섭 이구산업 부장은 생산 공정의 스마트화를 통해 공정 불량률을 30% 감소시킨 성과로 각각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이강혁 풍산 이사보, 김은수 울산알루미늄 이사 등 15명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올해는 우리나라에서 비철금속을 최초로 생산한 날로부터 90주년이 되는 해로, 제련 현장에서 행사를 개최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고 산업부는 설명했다.

양기욱 산업부 산업자원안보실장은 "비철금속 산업은 대한민국 제조업의 밑거름이자 미래 핵심자산"이라며 알루미늄과 구리에 대한 미국 50% 관세 부과 등 어려운 대내외 여건 속에서도 지난해 수출 성장세를 이끌며 산업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비철금속 산업인들의 노고를 사의를 표했다.

rib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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