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김정산 기자] 차기 여신금융협회장 선출을 위해 치른 1차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가 지원자 5명 중 3인을 면접후보군으로 추렸다.
여신금융협회는 1차 회장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입후보자 5인을 심사해 △이동철 전 KB국민카드 사장 △박경훈 전 우리금융캐피탈 대표이사 △윤창환 전 국회의장 정책수석보좌관 등 3인을 숏리스트에 추렸다고 27일 밝혔다.
회추위는 차기 협회장 선출을 위한 첫 번째 관문이다. 후보별 주요 이력을 보면 이 후보는 과거 KB국민카드 대표이사와 KB금융지주 부회장을 지낸 금융권 베테랑이다. 이어 박 후보는 우리금융지주 전략·재무총괄 부사장(CFO)과 우리금융캐피탈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윤 후보는 현재 여신금융산업 3.0 AI·AX 전략센터장 겸 수석 아키텍트를 맡고 있다. 과거 국회의장 정책수석과 이재명 대통령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인공지능(AI) 정책 특보단장 등을 역임한 정치권 인사로 분류된다.
협회는 내달 4일 오후 2차 회추위를 개최할 계획이다. 최종 3인을 대상으로 면접과 투표를 진행한 뒤 총회에 추천할 최종후보 1인을 확정할 계획이다.
kimsam119@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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