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자 26.4% 식료품 구매 선택

[더팩트ㅣ김정산 기자] 최근 2차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지급된 가운데 소비자들 사이에선 생필품 구매에 자금을 우선 사용하겠다는 경향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카드고릴라는 최근 실시한 고유가 피해지원금 사용처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고 22일 밝혔다. 조사는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18일까지 약 3주간 카드고릴라 홈페이지 이용자 1004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조사 결과 응답자의 26.4%(265명)가 지원금을 사용할 곳으로 '식료품 구매'를 선택했다. △전통시장 △동네 슈퍼 △편의점 등 생활 밀착형 소비처에 지원금을 쓰겠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음식점이 19.2%(193명)로 2위에 올랐다. 이어 △병원·약국(16.0%) △배달앱 대면 결제(13.6%) 등이 뒤를 이었다. 외식과 의료비, 식료품 등 필수 소비 영역에 응답이 집중되면서 최근 물가 상승에 따른 부담이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고승훈 카드고릴라 대표는 "대부분 카드사가 고유가 피해지원금 사용 건을 카드 이용 실적으로 인정하기 때문에 식료품, 음식점, 병원·약국 등 사용처에서 혜택을 주는 카드를 활용하면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고 말했다.
kimsam119@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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