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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분주한 LG그룹…임직원 사기 올리고 고객 접점도 확대
연이어 임직원·가족 초청 행사…가족 친화적 기업문화 조성
2500명 화담숲 초대…가정의 달 맞이 슈퍼위크 세일도 진행


가족 친화적 기업문화를 강화하고 있는 LG그룹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내외부 행사를 열고 있다. /더팩트 DB
가족 친화적 기업문화를 강화하고 있는 LG그룹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내외부 행사를 열고 있다. /더팩트 DB

[더팩트ㅣ이성락 기자] LG그룹이 분주한 '가정의 달'을 보내고 있다. 임직원들을 챙기며 가족 친화적 기업문화를 조성하고, 특별한 초청 행사를 준비하는 등 가족 단위 고객과의 접점도 확대하고 있다.

4일 LG에 따르면 회사는 LG전자 등 주요 계열사를 중심으로 5월 한 달간 다양한 행사를 열 예정이다. 먼저 가정의 달을 맞아 임직원과 그 가족들을 위한 그룹 내부 행사를 연이어 개최한다.

구체적으로 LG전자 생활가전 생산의 핵심 기지인 LG스마트파크는 어린이날을 앞둔 지난 2일 임직원·가족 7000명을 초대했다. 경남 창원 로봇랜드 테마파크를 대관해 창원사업장 임직원과 협력사 가족들이 다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게 했다.

본사인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는 오는 9일 가족 초청 행사를 개최한다. 임직원·가족 약 400명을 초대해 업무 공간을 소개하고 마술쇼 관람, 인생네컷 가족사진 촬영, 가족사진 퍼즐 맞추기, 우리 가족 소원 보드 꾸미기 등의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도 16일 대규모 가족 초청 행사를 연다. 경기 평택 LG디지털파크는 가족을 초청해 LG트윈스 경기 중계를 시청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밖에 서초연구개발(R&D)캠퍼스, LG서울역빌딩 등 다른 사업장에서도 가족 초청 행사 및 업무 공간 투어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LG는 일·가정 양립에 대한 중요성을 지속해서 강조해 온 대표적인 가족 친화적 기업으로 손꼽힌다. 이처럼 임직원과 그 가족들을 위한 행사를 개최하는 것은 사기 진작, 소속감 증대와 그로 인한 생산성 향상까지 기대할 수 있는 기획이다.

LG 라이프스굿 봉사단이 최근 서울 강동구 암사재활원에서 어린이날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LG전자
LG 라이프스굿 봉사단이 최근 서울 강동구 암사재활원에서 어린이날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LG전자

LG는 가정의 달을 맞아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최근에는 LG 라이프스굿 봉사단이 서울 강동구 있는 중증 장애 아동·청소년 복지시설 암사재활원을 찾아 어린이날 행사를 진행했다. LG전자가 운영하는 대학생 대외 활동 프로그램 ESG아카데미 소속 대학생들도 해당 행사에 참여했다.

또한, LG는 고객 초청 행사도 준비 중이다. 지난 1997년 대기업 최초로 설립된 환경 공익 재단인 LG상록재단이 오는 11일 사전 예약을 통해 신청한 2500명을 대상으로 '3대가 함께 걷는 화담숲길' 행사를 실시한다. 화담(和談)은 고(故) 구본무 선대회장의 아호로, 화담숲은 '정답게 이야기를 나누며 산책하는 숲'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물하겠다는 게 행사 취지다. 이번 행사는 인간과 자연환경을 동시에 존중하는 LG그룹의 경영 철학을 외부로 확산하고, 가족 단위 잠재 고객들과의 접점을 확대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아울러 LG는 가정의 달과 황금연휴에 맞춰 고객들의 구매 부담을 덜기 위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오는 12일까지 제품 체험·구매 전문 매장인 LG 베스트샵에서 전국적으로 슈퍼위크 세일을 진행한다.

행사의 주요 내용은 △가전 2개 품목 이상 구매·구독 시 최대 650만원 상당 다품목 혜택 제공 △인테리어 가전 패키지 구독 고객을 위한 리워드 △최대 118만원 상당의 혜택을 담은 슈퍼위크 세일 쿠폰팩 신청 △구매 금액대별 사은품 증정 등이다.

LG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을 위한 가전 구매를 고려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rock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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