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 6학년생 손편지에 산골 초교서 치킨 나눔
농심, 지역 아동센터에 스낵집 전달

[더팩트ㅣ유연석 기자] 5월 가정의 달과 어린이날을 맞아 식품업계가 아이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펼치며 온정을 나누고 있다.
매일유업은 4일 임직원 봉사 동호회 '살림'을 중심으로 국내 입양 전문기관인 성가정입양원을 방문해 맘마밀, 엔요 등 자사 제품과 맞춤형 선물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2008년부터 19년째 인연을 이어온 임직원들은 물품 기부에 그치지 않고 지하철 탑승 체험과 놀이 봉사를 함께하며 정서적 유대감을 나누는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이는 단 하나의 생명도 소중하다는 매일유업의 기업 철학을 실천한 행보다.
교촌에프앤비는 앞서 지난달 30일 경북 포항 기북초등학교와 죽전초등학교 연합 운동회 현장에 푸드트럭을 이끌고 방문했다. 이번 나눔은 전교생 16명인 작은 학교에 다니는 6학년 학생의 "친구들과 치킨을 나눠 먹고 싶다"는 손편지 요청으로 성사됐다.
교촌은 학생과 교직원 등 총 62명을 위해 소용량 메뉴인 '싱글윙' 130개와 웨지감자를 현장에서 조리해 제공하며 아이들의 소원을 들어줬다.
농심 역시 같은 날인 30일 나눔 행렬에 동참했다. 서울 동작구 소재 지역아동센터 20개소 초등학생 323명에게 '스낵집 만들기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동화 속 과자집을 직접 만들고 시식할 수 있도록 구성해 어린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ccbb@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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