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 김태환 기자] NH농협은행이 4000억원 규모의 신종자본증권 발행에 성공했다. 당초 모집 규모는 3000억원이었으나 기관투자자 수요를 반영해 최종 발행 규모를 4000억원으로 늘렸다.
30일 NH농협은행에 따르면 이번 신종자본증권은 5년 콜옵션이 부여된 영구채 구조로 발행됐다. 최종 발행금리는 국고채 5년물 금리 3.68%에 가산금리 65bp를 더한 연 4.33%로 결정됐다.
가산금리는 지난해 발행 당시 76bp보다 11bp 낮아졌다. 농협은행은 최근 중동 지역 지정학적 리스크와 국내 1분기 국내총생산(GDP) 지표 호조에 따른 금리 변동성 확대 속에서 이번 발행을 진행했다.
농협은행은 이번 발행을 통해 확보한 자본을 자본비율 관리와 성장 기반 확보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상선 NH농협은행 자금시장부문 부행장은 "금리 변동성이 큰 시장 환경에서도 투자자 소통과 투자자 기반 확대를 통해 발행을 마쳤다"며 "확충된 자본을 바탕으로 자본비율 관리와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kimthin@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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