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 탐색부터 구미 이후까지 불편 최소화

[더팩트 | 손원태 기자] LF의 패션 플랫폼을 운영하는 트라이씨클이 인공지능(AI) 기반 추천 시스템으로 고객 경험을 고도화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최근 이커머스 시장에서는 기술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고객 경험을 높이기 위한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트라이씨클도 쇼핑 전반의 경험을 설계해 AI 기반 추천 시스템을 강화하게 된 배경이다. 아울러 배송 보상 정책도 마련해 상품 탐색부터 구매 이후까지 고객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전략이다.
트라이씨클은 최근 신설된 조직 AX(AI Experience)팀을 중심으로 고객 행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개인화 추천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스템 고도화의 핵심은 상품 데이터를 정교하게 정리하고 확장하는 데 있다.
대형언어모델(LLM)을 활용해 수백만 개의 상품 정보를 분석하고, 기존에 분류돼 있던 카테고리를 정확하게 재정리한다. 또한 기존 데이터에 없던 스타일과 핏, 패턴 등 세부 정보를 AI가 분석해 추가하는 등 고객의 취향을 세밀하게 반영한다.
AI 추천 시스템은 고객의 행동 데이터를 △최근 본 상품 △좋아요 △장바구니 세 가지 핵심 지표로 구분하고, 행동별 고객 의도를 개별적으로 학습해 추천 정확도를 높인다. 이를 토대로 트라이씨클은 주요 타깃인 4050 여성과 부모 고객을 공략한다.
트라이씨클 관계자는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빠르게 찾고, 원하는 시점에 정확하게 받아보는 것이 쇼핑 경험의 핵심"이라며 "AI 기반의 추천 고도화와 선제적 보상 정책을 마련해 플랫폼 신뢰도를 높이겠다"고 했다.
한편 트라이씨클은 온라인 아웃렛 '하프클럽'과 유아동 전문몰 '보리보리'를 운영하고 있다. 하프클럽은 1200만명의 회원과 일 평균 50만명의 방문자를 보유했으며, 보리보리는 출산 준비부터 아이 성장 전 과정의 폭넓은 상품군을 구성했다.
tellm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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