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박지웅 기자] 웍스피어가 국가AI전략위원회 주최 'AI 전환기, 인재와 교육체계 대전환 릴레이 포럼'에 참여해 인공지능(AI) 확산에 따른 청년 고용시장 구조 변화와 정책 대응 방향을 제시했다.
김준수 웍스피어 가치성장본부장(CHRO)은 지난 23일 포럼에서 'AX 시대 HR 플랫폼의 역할'을 주제로 발표하며 "AI 시대의 핵심 변화는 일자리 감소가 아닌 인재밀도 증가"라고 진단했다. 실제 채용공고 수는 유지되고 있지만 지원자가 늘어나며 공고당 지원자는 증가하고 서류 합격률은 하락하는 등 고용시장이 구조적으로 재편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그는 "기업들의 채용 수요는 여전히 높지만 상당수가 목표 채용을 달성하지 못하고 있다"며 "고용 문제의 본질은 채용 축소가 아닌 기업과 인재 간 미스매치 심화"라고 강조했다.
또 최근 5년간 AI 관련 채용공고가 두 배 이상 증가한 점을 언급하며, 개발뿐 아니라 마케팅·HR·기획 등 전 직무에서 AI 활용 역량이 핵심 경쟁력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김 본부장은 청년 고용 불안 해소를 위해 단순 일자리 확대보다 리스킬링(재교육)과 직무 전환 지원이 중요하다고 제언했다. 특히 민간 채용 플랫폼 데이터와 공공 정책을 결합한 정교한 대응 체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웍스피어는 앞으로 AI 에이전트 플랫폼 전환을 통해 구직자와 기업 간 매칭 정밀도를 높이고, AX 시대 고용시장 미스매치 해소를 위한 HR 혁신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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